최고의 한방 /MBN '최고의 한방' 방송 캡처 |
'최고의 한방' 장동민이 소개팅을 했다.
13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의 소개팅을 주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27세 첼리스트 조은혜 씨와 만났다.
조은혜는 41살이라며 조심스러워하는 장동민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오빠 젊어보인다"라고 애교 있게 말해 분위기를 풀었다.
조은혜는 7살 때부터 첼로를 전공, 10년의 유학생활을 하고 버클리 음대를 나왔다고 밝혔다.
1년 전에 한국에 왔다는 조은혜는 "제가 장동민 씨 (소개팅) 해달라고 했다. '더 지니어스'에서 반전 매력이 있더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조은혜는 데뷔 때부터 센 이미지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았다는 장동민의 말에 "지니어스에서 웃긴 호통만 봤다"며 "실제로 보니까 훨씬 매력있으시다"라고 위로했다.
소개팅 후 장동민은 김수미를 끌어안으며 고마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의 소개팅을 주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27세 첼리스트 조은혜 씨와 만났다.
조은혜는 41살이라며 조심스러워하는 장동민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오빠 젊어보인다"라고 애교 있게 말해 분위기를 풀었다.
조은혜는 7살 때부터 첼로를 전공, 10년의 유학생활을 하고 버클리 음대를 나왔다고 밝혔다.
1년 전에 한국에 왔다는 조은혜는 "제가 장동민 씨 (소개팅) 해달라고 했다. '더 지니어스'에서 반전 매력이 있더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조은혜는 데뷔 때부터 센 이미지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았다는 장동민의 말에 "지니어스에서 웃긴 호통만 봤다"며 "실제로 보니까 훨씬 매력있으시다"라고 위로했다.
소개팅 후 장동민은 김수미를 끌어안으며 고마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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