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천교육지원청이 관내 영양사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천교육지원청 제공 |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김지환)은 지난 13일 관내 초·중·고 영양(교)사 46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영양(교)사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개학기 학교급식의 위생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중독 예방교육과 당류·나트륨 저감화 교육과 유전자변형식품(GMO) 교육이 있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예년과 다르게 학생들의 건강한 발육을 위해 유전자변형식품(GMO) 교육을 진행하며 안전성 관련 문제점과 표시대상, 표시규정, 표시 예외 사유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영양사는 "당류·나트륨 저감화 교육에서 배운 저염·저당 조리법으로 건강한 학교급식을 만들어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환 교육장은 "학교급식에 최선을 다하는 영양(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영양(교)사 전문성과 직무능력이 향상돼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으로 식중독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개학기 학교급식의 위생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중독 예방교육과 당류·나트륨 저감화 교육과 유전자변형식품(GMO) 교육이 있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예년과 다르게 학생들의 건강한 발육을 위해 유전자변형식품(GMO) 교육을 진행하며 안전성 관련 문제점과 표시대상, 표시규정, 표시 예외 사유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영양사는 "당류·나트륨 저감화 교육에서 배운 저염·저당 조리법으로 건강한 학교급식을 만들어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환 교육장은 "학교급식에 최선을 다하는 영양(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영양(교)사 전문성과 직무능력이 향상돼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으로 식중독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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