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모바일 시루 앱 대규모 기능 개선

심재호 기자

입력 2019-08-14 13: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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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공

국내 첫 모바일 지역 화폐인 시흥시의 '모바일 시루' 사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돼 판매와 사용자 증가세가 더욱 가속될 전망이다.

시는 모바일 시루의 앱을 구매와 결제, 가맹점 환급 시 결제 속도 개선, 18개 은행계좌 자동연결 등이 가능하도록 대규모 기능 개선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가맹점 목록별 조회 및 내 주변 가맹점 찾기 기능, 지자체 소식 및 혜택 알림 기능, 고객센터 앱 접근성 등을 강화하는 대신 현금영수증 설정은 간소화 시키는 등 기능을 향상시켰다.

QR코드 기반 간편 결제 방식의 모바일시루는 지난 2월 도입 후 지금까지 96억원이 발행됐다. 이는 올해 상품권형 시루 발행액 51억원을 2배 가량 넘어선 규모로, 현재 총 발행액인 147억원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모바일시루가 갈수록 사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예상보다 빨리 상품권형 시루 판매율을 앞지르고 있다"며 "보다 진화된 기능을 통해 모바일 시루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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