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촌서 음주' 빙속대표 5명… '6개월간 훈련 제외' 징계 결정

김종찬 기자

발행일 2019-08-15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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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태릉선수촌 숙소에서 술을 마셨다가 적발된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선수들이 6개월간 대표팀 훈련에서 제외된다.

대한체육회는 14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제외 심의위원회를 열어 김태윤, 김철민, 김준호, 김진수, 노준수 빙속 대표 5명에게 국가대표 훈련 제외 6개월 징계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로 태릉선수촌에서 쫓겨난 5명은 내년 2월까지 선수촌 훈련에 참여할 수 없다.

체육회는 또 대표 선수 관리 감독의 책임을 물어 이인식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 감독에게도 1개월간 대표팀 제외를 징계했다.

앞서 빙속 대표 5명은 지난 6월 27일 태릉선수촌에서 술을 마시다가 적발됐다. 동성 성희롱 사건으로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 전원이 진천선수촌에서 쫓겨난 지 불과 이틀 만이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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