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질주 홉스앤쇼' 쿠키 영상 3개 "놓치지 마세요"

2019081401001070600050051.jpg
/영화 '분노의질주 홉스앤쇼' 포스터

영화 '분노의질주 홉스앤쇼'가 개봉한 가운데 쿠키영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01년 첫선을 보여 전 세계에서 50억 달러(한화 약 6조475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린 자동차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가 아홉 번째 영화 '홉스앤쇼'로 돌아왔다.

14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는 공식적으로만 세상을 4번 구한 전직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와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이야기를 그린다.



과거 라이벌이었던 홉스와 쇼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된다.

시리즈의 특징인 현란한 자동차 액션은 물론 고층건물 외벽을 걸어 내려가는 장면, 맨몸 액션 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달라도 너무 다른 홉스와 쇼가 티격태격 설전을 벌이면서도 협력하는 장면 등 두 캐릭터의 시너지가 재미를 선사한다는 평이다.

'분노의질주 홉스앤쇼' 영진위 통합전산망 사전 예매 관객 수 16만 명을 돌파하며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최고의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주요 영화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분노의질주 홉스앤쇼'에는 3개의 쿠키영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영화가 끝난 직후 보너스 영상이 공개되고, 엔딩 크레딧 중간과 끝에 각각 쿠키영상이 삽입됐다.

한편,'분노의질주 홉스앤쇼'는 IMAX, 4DX, 2D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