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딸 잃은 오창석, 윤소이 품에 안겨 오열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8-14 21: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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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KBS2 '태양의 계절' 방송 캡처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딸을 잃고 절망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최태준(최정우 분)의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 오태양(오창석 분) 딸 샛별(김시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태준은 오태양의 주주총회 출석을 막기 위해 오태양의 장모 임미란(이상숙 분)을 납치했다. 샛별은 임미란이 탄 차를 쫓다가 사고를 당했고, 결국 사망했다.

오태양이 병원으로 향한 것을 안 최태준은 임미란을 풀어줬다. 오태양의 불참으로 주주총회는 최태준의 뜻대로 흘러갔다.

오태양은 딸의 죽음에 절규하며 눈물 흘렸다. 채덕실(하시은 분)은 임미란을 원망했고, 임미란은 자책감에 괴로워했다.

임미란은 최태준을 찾아갔으나 경비원에 붙잡혀 내동댕이쳐 졌다. 임미란은 최태준에 전화해 "망하는 꼴 지켜보겠다"고 저주했다.

이 소식을 들은 최광일(최성재 분)는 부친 최태준을 의심했다. 최광일은 윤시월(윤소이 분)에게 "당신이 위로한답시고 그놈한테 달려가서 지민이 네 아들이라고 할까 봐 걱정된다"고 비아냥댔다. 윤시월은 분노했고, 최광일은 "너도 자식 잃기 싫으면 조심해"라고 막말했다.

오샛별의 분향소를 찾은 윤시월은 주저앉아있는 울고 있는 오태양을 발견했다. 윤시월은 오태양을 끌어안고 위로했고, 오태양은 윤시월의 품에서 오열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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