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선영화, 지상파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암살 편성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8-15 10: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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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광복절 특선영화 /영화 '암살'·'항거: 유관순 이야기' 포스터
 

대한민국이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지 74주년이 되는 2019년 광복절을 맞아 각 지상파 방송사가 광복절 특선영화를 편성했다.


먼저 지상파에서는 MBC가 밤 10시 5분 '항거: 유관순 이야기'(감독 조민호)를 편성했다.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월 1일 서울 종로에서 시작된 만세운동 이후 고향 충남 병천에서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한 유관순이 서대문 감옥 8호실에 갇힌 뒤 보낸 1년간의 이야기를 그렸다.

우 고아성이 유관순 열사 역할을 맡아 주목받았다. 기생 김향화(김새벽), 유관순의 이화학당 선배 권애라(김예은), 다방 종업원 옥이(정하담) 등도 주요 인물이다.

지난 2월 27일 개봉해 115만 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SBS는 2015년 개봉해 무려 1,270만 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암살'(감독 최동훈)을 편성했다.

'암살'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타짜', '전우치', '도둑들' 등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박병은 등이 출연했다. 15일 오전 11시 20분 방송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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