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최근 인천재능대학교와 함께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동구지역 3개 고등학교에서 1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진로체험의 날 행사에서 향수 만들기 체험, 양식 클럽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 항공사 객실 승무원 체험, 간호사 직업 체험, IT시스템 전문가 체험을 했으며 멘토와의 대화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 관계자는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직업을 준비하고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한편 동구는 이달부터 '인성을 키워주는 진로독서', '사회적경제 협동조합 모의창업 진로캠프' 등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이번 행사엔 동구지역 3개 고등학교에서 1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진로체험의 날 행사에서 향수 만들기 체험, 양식 클럽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 항공사 객실 승무원 체험, 간호사 직업 체험, IT시스템 전문가 체험을 했으며 멘토와의 대화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 관계자는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직업을 준비하고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한편 동구는 이달부터 '인성을 키워주는 진로독서', '사회적경제 협동조합 모의창업 진로캠프' 등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