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오동환 교수, 올해도 '마르퀴즈'에 등재

오동환 교수
경동대학교(총장·전성용)는 오동환(사진) 작업치료학과 교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오 교수는 고령자와 신경계 질환자의 삼킴 장애를 비롯한 재활분야 연구를 수행하며, 다수의 연구논문(SCI급)과 논문지(KCI)에 게재해왔다. 현재는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국가기술표준원 8차 한국인 인체치수측정 대비 프로토콜을 개발 중이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매년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에서 세계적 성과를 이룬 인물들을 엄선, 이름을 올린다.

오 교수는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연하 장애 분야 등에서의 다양한 연구와 학생지도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최재훈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