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길을 걷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19일 오전 3시 30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에서 6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팔에 4㎝가량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조현병을 앓고 있는 A씨는 최근 정신과 약물복용을 중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조치 했고, 향후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A씨는 19일 오전 3시 30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에서 6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팔에 4㎝가량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조현병을 앓고 있는 A씨는 최근 정신과 약물복용을 중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조치 했고, 향후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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