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다방 /KBS2 '덕화다방' 방송 캡처 |
'덕화다방' 김보옥이 이덕화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덕화다방'에서는 가수 전영록이 출연해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덕화다방에는 갱년기를 고민하는 여성의 사연이 접수됐다.
이에 이덕화의 아내 김보옥은 갱년기에 가족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즐거운 일을 찾아야 되는데 즐거운 일이 없다. 우울증과 거의 맞먹는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제일 중요한 건 남편의 역할"이라며 "이덕화는 나를 모른 척 했다"고 푸념해 이덕화를 진땀 나게 만들었다.
전영록은 서유석의 '가는 세월'을 노래하며 방청객들을 위로했다.
한편, 이덕화의 나이는 68세로, 아내 김보옥과 동갑이다. 전영록은 66세로 알려졌다.
20일 방송된 KBS2 '덕화다방'에서는 가수 전영록이 출연해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덕화다방에는 갱년기를 고민하는 여성의 사연이 접수됐다.
이에 이덕화의 아내 김보옥은 갱년기에 가족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즐거운 일을 찾아야 되는데 즐거운 일이 없다. 우울증과 거의 맞먹는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제일 중요한 건 남편의 역할"이라며 "이덕화는 나를 모른 척 했다"고 푸념해 이덕화를 진땀 나게 만들었다.
전영록은 서유석의 '가는 세월'을 노래하며 방청객들을 위로했다.
한편, 이덕화의 나이는 68세로, 아내 김보옥과 동갑이다. 전영록은 66세로 알려졌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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