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나이는? 김보옥 "남편, 갱년기 때 모른 척 해"…전영록 '가는 세월' 열창

2019082001001464600068941.jpg
덕화다방 /KBS2 '덕화다방' 방송 캡처

'덕화다방' 김보옥이 이덕화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덕화다방'에서는 가수 전영록이 출연해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덕화다방에는 갱년기를 고민하는 여성의 사연이 접수됐다.



이에 이덕화의 아내 김보옥은 갱년기에 가족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즐거운 일을 찾아야 되는데 즐거운 일이 없다. 우울증과 거의 맞먹는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제일 중요한 건 남편의 역할"이라며 "이덕화는 나를 모른 척 했다"고 푸념해 이덕화를 진땀 나게 만들었다.

전영록은 서유석의 '가는 세월'을 노래하며 방청객들을 위로했다.

한편, 이덕화의 나이는 68세로, 아내 김보옥과 동갑이다. 전영록은 66세로 알려졌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