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하다' 뜻은?…김정난 "방탄소년단 팬, 최애는 지민"

방탄하다 뜻은? /JTBC '어서말을해' 방송 캡처

'어서 말을 해' 김정난이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서는 '방탄하다'의 동사와 형용사의 뜻을 맞히는 문제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동사 '날아오는 탄알을 막다'의 정답을, 성훈은 형용사인 '터무니 없는 소리만 하다'의 정답을 맞혀 박수를 받았다.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라고 밝힌 김정난은 "2016년 '피 땀 눈물'을 보고 입덕했다. 하루도 영상을 안 본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김정난은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너무 어렵다. 7명을 100점으로 사랑한다면 지민은 100.1점 만큼 사랑한다"며 지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난은 영상편지에서 "국위선양 해줘서 고맙다. 힘들었을 텐데 쉬는 동안 즐겁게 놀고 열심히 쉬고 다음 앨범 기대 하겠다.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이상은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