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유관기관 '기업 애로 원스톱 처리' 현장회의

서인범 기자

발행일 2019-08-22 제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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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원스톱
이천시는 20일 호법면 소재 (주)오뗄에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애로 해결 관계기관과 '원스톱처리 현장회의'를 실시했다. /이천시 제공

오뗄 등 방문 토론 12곳 의견 청취
엄태준 시장 "맞춤지원 신속 해결"

이천시는 지난 20일 호법면 소재 (주)오뗄(대표·김연태)에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애로 해결 관계기관과 '원스톱처리 현장회의'를 진행했다.

이천시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자금, 인프라, 각종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신속하게 해결(ONE-STOP)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엄태준 시장과 업무관련 실·국·과장, 유관기관인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기업별 요구 사항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들은 관내 12개사 대표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2시간여에 걸쳐 듣고 토론했다.

또 엄 시장은 당일 건의사항 중 직접 기업현장을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해 (주)두레(대표·박종필)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날 기업들은 공장진입로 확보, 공장 증설, 정책자금지원 등에 따른 애로사항을 제기했으며, 이에 따라 유관기관이 나서서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일을 처리하기로 했다.

김연태 오뗄 대표는 "이천시의 중복규제로 인해 관내 기업은 타 시에 비해 어려움이 많다. 이천시에서는 그간 많은 노력을 했지만 중앙정부에 좀 더 적극적으로 규제개혁 건의를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이번 원스톱처리 현장회의로 기업의 어려움이 한층 쉽게 해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강소기업 육성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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