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해병전우회와 어촌계 회원들이 지난 20일 양평읍 양근섬 주변의 부유물 수가작업을 벌였다. /양평군 제공 |
양평군해병전우회와 양평군어촌계 회원들이 지난 20일 양평읍 양근섬 주변 부유물 수거 작업을 벌였다.
이날 수거 작업에는부유물을 수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어촌계 회원 등 70여명이 민간 어선 40여척을 동원해 지난 12일 집중호우로 인해 떠내려온 부유물을 10t가량 수거했다.
작업에 참여한 회원들은 각종 쓰레기가 상수원인 남한강 수질오염은 물론 자연환경을 훼손시킬 우려가 높아지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선뜻 수거작업에 나섰다.
또 양평군해병전우회(회장·고삼용)와 어촌계(회장·김남성)회원들은 "남한강변 수질오염 방지와 깨끗한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협력해 지속적으로 수중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참여한 정동균 군수는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역이다. 앞으로 민간단체와 함께 남한강변 및 양강섬 주변이 청결히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거 작업에는부유물을 수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어촌계 회원 등 70여명이 민간 어선 40여척을 동원해 지난 12일 집중호우로 인해 떠내려온 부유물을 10t가량 수거했다.
작업에 참여한 회원들은 각종 쓰레기가 상수원인 남한강 수질오염은 물론 자연환경을 훼손시킬 우려가 높아지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선뜻 수거작업에 나섰다.
또 양평군해병전우회(회장·고삼용)와 어촌계(회장·김남성)회원들은 "남한강변 수질오염 방지와 깨끗한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협력해 지속적으로 수중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참여한 정동균 군수는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역이다. 앞으로 민간단체와 함께 남한강변 및 양강섬 주변이 청결히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