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산곡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3층 꿈나무 작은 도서관에서 '2019년 상반기 꿈나무 독서왕 시상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꿈나무 작은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대출한 어린이 7명을 선발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했다.
차순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꿈나무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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