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김범용 상임이사,장덕천부천시장,부천자생한방병원왕오호 원장. |
부천시는 지난 21일 부천시 독거노인지원센터에서 자생의료재단 부천자생한방병원, 부천희망재단과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독거노인을 위한 한방의료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의료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획됐으며, 협약식과 함께 어르신 150여명에게 한방의료 봉사도 진행했다.
협약으로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천희망재단에서는 기부금품을 지원하며, 시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협의했다.
왕오호 부천자생한방병원 원장은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부천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더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의료 나눔 사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자생한방병원의 어르신을 위한 한방의료 봉사가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통합 돌봄사업에 큰 힘이 된다.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전국 21개 한방병원을 지원하는 공익한방의료재단으로 연구개발과 의료사업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의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자생력을 키워주기 위한 한방의료 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장학사업, 사랑의 김장 나누기, 연탄 봉사 등 사회 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송내역 부근에 위치한 부천자생한방병원은 2006년 7월에 개원이후 한방척추전문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의 척추건강을 돌보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의료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획됐으며, 협약식과 함께 어르신 150여명에게 한방의료 봉사도 진행했다.
협약으로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천희망재단에서는 기부금품을 지원하며, 시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협의했다.
왕오호 부천자생한방병원 원장은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부천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더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의료 나눔 사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자생한방병원의 어르신을 위한 한방의료 봉사가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통합 돌봄사업에 큰 힘이 된다.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전국 21개 한방병원을 지원하는 공익한방의료재단으로 연구개발과 의료사업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의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자생력을 키워주기 위한 한방의료 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장학사업, 사랑의 김장 나누기, 연탄 봉사 등 사회 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송내역 부근에 위치한 부천자생한방병원은 2006년 7월에 개원이후 한방척추전문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의 척추건강을 돌보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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