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최근 9억여원을 투입해 청평면 상천4리 마을 공공하수관로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마을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청평 상천4리 일대 2.1㎞에 걸쳐 하수관로를 신설하고 원활한 유지관리를 위한 맨홀펌프장 1개소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개인 하수처리시설에서 조종천 지류인 발전소천으로 방류되는 생활하수를 공공하수관로로 유입시키는 공사로 지난해 8월 착공해 최근 완공했다.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하천으로 유입되는 하수를 차단함으로써 수질개선과 여름철 악취 및 모기 유충 발생 등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올해 북면·설악면·상면 지역 19.8㎞에 대해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를 거쳐 정비대상을 파악하는 등 점차 조사 및 정비를 전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하수관로 설치사업을 점차 확대해 하수 배제 기능개선과 하수시설의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정비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마을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청평 상천4리 일대 2.1㎞에 걸쳐 하수관로를 신설하고 원활한 유지관리를 위한 맨홀펌프장 1개소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개인 하수처리시설에서 조종천 지류인 발전소천으로 방류되는 생활하수를 공공하수관로로 유입시키는 공사로 지난해 8월 착공해 최근 완공했다.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하천으로 유입되는 하수를 차단함으로써 수질개선과 여름철 악취 및 모기 유충 발생 등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올해 북면·설악면·상면 지역 19.8㎞에 대해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를 거쳐 정비대상을 파악하는 등 점차 조사 및 정비를 전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하수관로 설치사업을 점차 확대해 하수 배제 기능개선과 하수시설의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정비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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