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육군5사단 장병 재능기부로 상리초 화사하게 단장

오연근 기자

입력 2019-08-22 15: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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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사단 사자연대(대령·김재관)는 22일 상리초등하교(교장·여미경)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활동을 마쳤다.

지난 9일부터 디자인·만화·회화를 각각 전공한 장병 6명(상병 김성년·김영훈·정대현, 일병 정재황·한준성)은 보름 동안 상리초교 교사 동쪽 벽면(3m×7m)과 서쪽 벽면(3m×6m)을 공동 작업해 벽화를 완성했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벽화가 완성되자 학교 측은 "교내 분위기가 한층 화사하고 밝아졌다"며 환영했다.

정대현(22) 상병은 "재능기부가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 있었고 앞으로도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예술의 가치를 공유하는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여미경 교장은 "장병들의 아름다운 재능기부로 학생들이 기분좋은 2학기를 맞이하게 됐다. 재능기부 문화를 다양한 교육활동에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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