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월드컵 앞두고 '마지막 실전 점검'

4개국 초청대회 31일 인천서 개막

김종찬 기자

발행일 2019-08-23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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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앞둔 한국 농구대표팀이 인천에서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다.

한국 농구 대표팀은 31일 중국 우한에서 개막하는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을 대비해 24일부터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모비스 초청 4개국 국제농구대회에 참가한다.

유럽의 강호 리투아니아를 비롯해 체코, 앙골라가 인천을 찾아 한국과 겨룬다. 4팀 모두 이번 농구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팀인데 B조인 한국과 만날 가능성은 희박하다. 앙골라는 D조에 속했고 체코와 리투아니아는 각각 E조와 H조로 편성됐다.

앙골라와는 조별 리그 통과 후 8강에 올라야만 만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생기고, 나머지 팀들은 그 이상 올라가야만 만날 수 있다.

한국은 아르헨티나, 러시아, 나이지리아와 한 조에 속했다. 리투아니아와 체코는 러시아전, 앙골라는 나이지리아전을 위한 모의고사가 될 전망이다.

한편, 한국은 24일 리투아니아와 첫 경기를 치르고 25일 체코, 27일 앙골라와 맞붙은 후 29일 결전지인 중국으로 출국한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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