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예능 '뽕따러가세' 송가인, 최연소 13세 소녀 러브콜에 기장시장行

유송희 기자

입력 2019-08-22 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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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예능 '뽕따러가세' 송가인 /TV조선 제공

'뽕 따러 가세' 송가인이 역대 최연소 사연자인 13세 소녀의 '뜨거운 러브콜'에 응답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6회에서 송가인과 붐은 제작진 앞으로 도착한 최초의 정성 듬뿍 손편지를 보낸 사연자를 찾아 떠난다.

송가인과 붐은 휴대전화 배경화면은 물론 동영상 시청 목록, 노래 플레이 리스트까지 모든 것이 송가인인 세상에서 살고 있는 할머니에게 깜짝 선물을 하고 싶다는 초등학생 손 편지 사연을 받고 부산에서 가장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는 기장시장으로 향했다. 이어 뽕남매는 사연을 보낸 13세 소녀 모수빈 양과 할머니, 어머니, 이렇게 삼대 모녀와 극적인 만남을 가졌다.

특히 '송생송사'를 외치며 살아가는 할머니의 소원은 송가인 손 한 번 잡아보는 것이라고. 송가인이 등장하자 버선발로 뛰쳐나간 할머니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꼭 잡은 손을 놓지 못했다. 이어 할머니는 송가인에게 먹이기 위해 수족관에서 제일 귀한 자연산 광어를 잡아 거침없이 회를 떠주며 무한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송가인은 할머니가 건네는 쌈을 먹고 "쓰러집니다!"라고 외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또한 평소 가수 주현미의 왕팬임을 자처하던 송가인은 손녀의 신청곡으로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를 열창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정성껏 써 내려간 13세 소녀의 절절 효심 가득 '뜨거운 러브콜'에 제작진은 물론 뽕 남매도 감동했다"며 "3대 모녀의 송가인 내리사랑이 돋보이는 기장시장 이야기와 기장시장을 여지없이 흥돋게 만든 뽐 남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뽕 따러 가세'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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