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父' 찰리박 3년째 뇌졸중 투병생활, "지하실서 생활해"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8-23 14: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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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父' 찰리박 /KBS 2TV 방송 캡처
 

그룹 신화 전진의 아버지이자 가수인 찰리박이 뇌졸중 투병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찰리박 지인은 현재 살이 많이 빠져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안양의 지하 연습실에서 봐주는 사람 없이 홀로 생활 중이며, 우울증까지 겹쳐져 불안한 상태라고. 

 

찰리박은 앞서 지난 2013년 척추협착증 수술을 받았으나 2016년 쓰러져 뇌졸중으로 신체의 왼쪽 부위 마비 증세를 보였다. 

 

지인은 "찰리박이 재활병원으로 옮겨야하는 상태지만 비용이 없어 2017년부터 집처럼 사용할 수 있게 개조한 안양의 지하 연습실에서 기거하며 재활 치료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하 연습실 상태도 나쁘고 최근엔 비까지 새 상황이 더 안좋아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찰리박이 기거 중인 지하연습실도 월세가 많이 밀려 주인이 비워달라고 한 상태지만 아들인 전진 씨에 피해가 갈까봐 걱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찰리박은 전진의 아버지이자 가수로 앨범을 발표하는 등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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