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가 학익동 법원삼거리에 형성된 '법조타운 먹거리촌'을 알리는 새 간판을 설치하고 지난 21일 제막행사를 가졌다. 법조타운 먹거리촌은 지난 2002년 6월 인천지방법원이 청사를 석바위(주안동)에서 학익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60여곳에 이르는 다양한 음식점이 들어서며 형성됐다. 지난 2004년 상인회 요청에 따라 세웠던 기존 간판이 안전진단에서 위험 판정을 받아 철거하고 새롭게 교체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사진/미추홀구 제공 |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