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일권, 정찬성 한 손에 敗 "내가 져준 것"…줄리엔강 앞서도 '허세 폭발'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8-23 01: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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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권 정찬성 /KBS2 '해피투게더2'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방송인 안일권이 허세 넘치는 태도로 웃음을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꾸며져 정찬성, 줄리엔강, 최여진, 장진희, 안일권, 양치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칭 '연예계 주먹 1위' 안일권은 "오늘은 나를 위한 특집이라 나한테만 말 걸 줄 알았는데 약자들에게도 말을 건다"며 호기롭게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유재석은 "안일권씨는 주먹 특집보다 뻥 특집에 나와야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일권은 "나를 보면 비웃는 분들이 있다"면서 "못을 박으려 한다. 연예계 싸움 1세대들이 있는데 3세대는 나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줄리엔 강은 "웃기고 있다"고 비웃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줄리엔 강은 안일권의 도발에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다. 남자다운 개그맨이라고 들었는데 딱 개그맨 같이 생겼다. 선수 말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일권은 몸을 1.5배 키울 수 있다고 허풍을 떨었지만 줄리엔강과 비교돼 웃음을 안겼다.

이날 안일권은 UFC의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대결을 펼쳤다. 정찬성은 한 손만을 사용했지만, 안일권을 간단히 제압했다.

안일권은 정찬성에 밀리면서도 "그래, 그렇게 하는 거야"라고 허세를 부렸고, 패배한 뒤에도 "내가 져준 것"이라고 우겨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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