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가' 인물관계도, 재벌가 외동딸과 삼류 변호사를 중심으로 한 관계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8-24 12: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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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가' 인물관계도, 몇부작 /MBN '우아한 가' 홈페이지

 

'우아한가' 인물관계도가 24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가'시청률 2.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호기롭게 출발했다.

 

특히 첫 만남부터 으르렁거리며 만났던 모석희(임수향)-허윤도(이장우) 콤비가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MC그룹의 오너리스크 관리팀 헤드 한제국(배종옥)의 철옹성에 가뿐히 쳐들어가는 순간이 담기면서 재미와 긴박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모석희(임수향 분)는 외모, 두뇌, 그리고 재력까지 갖춘 완벽한 인물로 보이지만 늘 예측불허의 삐딱함을 발동해 판을 뒤엎어버리는, MC그룹 내 최악의 골칫덩이다. 특히 탐욕과 위악의 정곡을 짚어내는 명민함, 불이익 앞에서 발휘되는 엄청난 집념으로 MC일가의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하지만 모석희는 15년 전 비명횡사한 엄마의 죽음을 둘러싸고 와신상담하는 캐릭터다. 그러다 스펙은 없어도 우직한 변두리 동네 삼류 변호사 허윤도(이장우 분)를 만나 의문을 하나씩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허윤도는 돈은 없어도 할 말은 할 줄 아는 당당함과 더불어 사람의 슬픔에 깊이 공감할 줄 아는 진국남 허윤도가 열심히 물고 뜯으며 맺어가는 ‘으르렁 로맨스’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이 맞설, 재계 1위 MC그룹의 오너리스크를 밀착 관리하는 'TOP' 팀의 수장 한제국(배종옥 분)은 MC 그룹의 역사이며 전설인 존재다. MC 그룹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이밖에 MC그룹 장남이자 영화감독인 모환수는 이규한이, 차남이자 그룹 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모완준은 김진우가 맡아 복잡한 인물관계도를 그려나갈 전망이다.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는 총 16부작으로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히기 위해 재벌가 딸과 삼류 변호사가 손을 잡고 재벌가의 막강한 오너리스크 팀과 진실게임을 벌인다. 매주 수, 목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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