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김고은·정해인, 두 사람의 인생 'BGM'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8-24 14: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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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김고은·정해인, 두 사람의 인생 'BGM' /JTBC '비긴어게인3' 방송 캡처
 

배우 정해인과 김고은이 '비긴어게인3'에서 인생 'BGM'을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 6회에서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홍보 차 정해인과 김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고은과 정해인은 서울 한복판에서 생애 첫 버스킹을 시도했다. 두 사람은 프로 뮤지션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을 부끄러워하면서도 자신의 음색을 공개했다.

먼저 김고은은 "이소라 님을 너무 좋아한다"며 "학창 시절 모든 순간을 이소라 님 노래로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게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내 마음을 대신 말해주는 것 같았다. 무슨 노래를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을 때 딱 노래할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정해인은 자신의 인생 노래로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의 OST인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꼽았다.

정해인은 "팬들이랑 대화하는 느낌이라 좋다"며 "처음엔 이 노래를 우연히 들었다. 라디오 듣다가 우연히 들은 거였다. 그 뒤로 꽂혀서 팬뿐만 아니라 저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들 같아서 좋더라"라고 말했다.

뒤이어 김고은과 정해인은 각자의 '인생곡'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김고은은 헨리와 함께 'I'll Never Love Again'을, 정해인은 '서른 즈음에'를 불렀다.

이수현은 "김고은이 노래를 잘하는 줄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잘하는지 몰랐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필도 "제가 놀라면 눈이 커지는데 김고은의 노래를 듣고 정말 깜짝 놀랐다. 가수를 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헨리도 두 사람의 노래를 듣고 "정말 좋다"고 호감을 표했다.

한편 BGM은 'background music'의 준말로 배경음악을 뜻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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