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 56분께 화성시 반월동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신축 공장 옥상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마자 공사장 인부 19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용접 작업 도중 불티가 튀면서 시작돼 3층 높이 옥상에 설치한 냉각탑 4기 중 1기를 태웠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5대와 소방력 67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나자마자 공사장 인부 19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용접 작업 도중 불티가 튀면서 시작돼 3층 높이 옥상에 설치한 냉각탑 4기 중 1기를 태웠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5대와 소방력 67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학석·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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