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매니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
'전참시' 장성규 매니저가 귀신의 집 체험에 혼비백산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송인 장성규와 김용운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장성규는 촬영 차 찾은 놀이공원에서 매니저와 공포체험에 도전했다.
장성규는 먼저 체험을 떠나는 매니저에게 "지금까지 열 명 중 다섯 명도 성공 못했다"며 "너무 무서우면 중도 포기해도 된다"고 말했다.
장성규의 걱정에 김용운 매니저는 "시시하지 않나 그런 거?"라며 여유로움을 드러냤더,
그는 들어가서도 귀신들과 맞닥뜨릴 때마다 "고마워,요 재밌어요"라고 외치며 예의 바르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점점 공포의 수위가 높아지기 시작했고, 김용운 매니저는 결국 험한 말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중도 포기한 김용운 매니저는 "어차피 귀신은 아닐테니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체험했는데 계속 쫓아오니까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뒤이어 도전한 장성규는 "하지마, 미안해"를 외치며 오열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송인 장성규와 김용운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장성규는 촬영 차 찾은 놀이공원에서 매니저와 공포체험에 도전했다.
장성규는 먼저 체험을 떠나는 매니저에게 "지금까지 열 명 중 다섯 명도 성공 못했다"며 "너무 무서우면 중도 포기해도 된다"고 말했다.
장성규의 걱정에 김용운 매니저는 "시시하지 않나 그런 거?"라며 여유로움을 드러냤더,
그는 들어가서도 귀신들과 맞닥뜨릴 때마다 "고마워,요 재밌어요"라고 외치며 예의 바르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점점 공포의 수위가 높아지기 시작했고, 김용운 매니저는 결국 험한 말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중도 포기한 김용운 매니저는 "어차피 귀신은 아닐테니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체험했는데 계속 쫓아오니까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뒤이어 도전한 장성규는 "하지마, 미안해"를 외치며 오열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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