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주변 수주 경쟁 '4파전'… 공사, 내달중 우선협상대상 선정

이귀덕 기자

발행일 2019-08-26 제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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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의 수주 경쟁이 4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이 사업 발주를 위해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선 광명도시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광명동굴 주변에 대규모 도시개발사업(복합관광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지난 4월에 민간사업자를 공모(4월 26일 자 8면 보도)했고, 지난 22일 접수를 마감했다.

이 결과 5개 컨소시엄이 사업계획서를 각각 신청했으나 1개 컨소시엄은 신청요건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공모에서 제외, 4개 컨소시엄이 수주 경쟁을 벌인다. 공사는 15명 이내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구성한 후 오는 9월 중 1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2개월가량 협상이 이뤄지게 되고, 이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되면 늦어도 12월 말까지 협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공사와 민간사업자는 이후 민관합동법인(PFV)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투명한 방법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6일 접수한 각 컨소시엄(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의 업체명과 함께 사업계획 내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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