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집, 누구? '조선책략' 서적 들여온 조선왕조 마지막 영의정 '비참한 최후'

유송희 기자

입력 2019-08-25 20: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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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골든벨' 김홍집 조선책략 /KBS 1TV '도전골든벨' 방송 캡처

'도전 골든벨'에서 김홍집과 관련된 문제가 등장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도전 골든벨'에서는 춘천 봉의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2학년 이휘리 학생은 49번 문제에 도전했다.

49번에는 "나는 조선의 총리대신이다 다른 나라 군대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부지하느니 차라리 조선 백성의 손에 죽는 것이 떳떳하다 그것이 천명이다"라는 말을 남긴 인물을 묻는 문제가 등장했다.

이휘리 학생은 정답인 '김홍집'을 적어 정답을 맞혔다.

한편 김홍집은 조선왕조의 마지막 영의정이자 대한제국 초대 총리대신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홍집은 조선의 마지막 영의정이자 최초의 총리대신으로 일본에 2차 수신사로 파견됐을 때 '조선책략'이라는 서적을 들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그는 1896년 2월 11일 아관파천 직후 고종의 밀명에 따라 정식 재판 없이 경무청 순사에 의해 격살된 뒤 군중들로부터 시신이 짓이겨지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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