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레알 베티스에 5-2 승리 '그리즈만 바르사 데뷔골·안수 파티 데뷔전'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8-26 07: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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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베티스와의 2019-2020시즌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홈경기에서 그리즈만이 볼을 다투고 있다. /AP=연합뉴스

FC 바르셀로나가 앙투안 그리즈만(28·프랑스)의 공격에 힘입어 완승한 가운데, 신예 안수 파티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FC 바르셀로나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2019-2020시즌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홈경기에서 5-2 대승을 거뒀다.

지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개막전에서 0-1로 패배했던 바르셀로나는 개막 2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FC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루이스 수아레스, 우스망 뎀벨레까지 공격 핵심들의 줄부상으로 빠졌고, 이로 인해 신예 안수 파티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바르사 역사상 2번째 어린 나이에 데뷔전을 치른 안수 파티는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달 중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옮긴 그리즈만은 이날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선제골은 레알 바티스가 가져갔다. 레알 베티스 나빌 페키르가 전반 15분 골망을 가르며 리드했다.

그러나 전반 막판부터 그리즈만이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41분 감각적인 발리슛으로 레알 베티스의 골망을 흔들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는 후반 5분 로베르토의 패스를 받아 뒤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후반 11분 카를레스 페레스, 15분 호르디 알바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4-1로 달아났다.

그리즈만은 후반 32분에는 아르투로 비달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5-1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레알 베티스는 후반 34분 로렌 모론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기는 기울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5-2 승리로 끝났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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