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자활기업 OK클린, OK택배 창업

양평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자활기업 OK클린, OK택배를 창업했다.

자활기업은 2명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자가 협력해 사업자 또는 조합 형태로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다.

이번에 설립한 OK클린은 세탁전문 업체로 아침에 수거한 의류, 이불, 운동화를 세탁부터 건조·살균·탈취까지 1-DAY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OK택배는 군내 저소득층과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정부양곡 배송뿐만 아니라 일반택배 업무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매회사인 OK클린 세탁물 수거 및 배송도 함께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창업한 OK클린· OK택배는 양평지역자활센터 사업단 소속에서 자활기업으로 창업한 5번째 사례이다. 지역자활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근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최유진 양평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탈수급 및 자립에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문의: (031)771-9001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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