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시즌3'과 함께하는 할로윈 축제 개최

박승용 기자

입력 2019-08-26 10: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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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블록버스터급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시즌3'과 함게 오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80일간 할로윈 축제를 개최한다. 할로윈 퍼레이드.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가 블록버스터급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시즌3'과 함께 오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80일간 할로윈 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는 더욱 새롭고 강력해진 호러 콘텐츠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콘텐츠도 마련해놓고 있어 가을을 오싹하고 유쾌하게 보내기에 좋다.

알파인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지역은 할로윈 축제 기간 '블러드시티'로 불리며 삐에로와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공포체험의 성지로 변신한다.

블러드시티는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것만 같은 생생한 호러 연출물들이 특수 분장을 한 삐에로와 좀비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서 깜짝 출몰하며 어트랙션, 공연, 탈출, 분장 등 호러 강도별 공포체험 콘텐츠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살아 움직이는 공룡들을 피해 탈출하는 약 1천500㎡ 규모의 '랩터레인저'는 호러 조형물과 으스스한 조명, 특수효과 등을 통해 좀비 바이러스에 오염된 랩터 연구센터 포토스팟으로 변신한다.

또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야간에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한다.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곳곳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괴기스러운 영상과 음향이 나와 관람객들을 놀라게 하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등장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한다.

수십명의 좀비들이 한꺼번에 등장해 공포감을 고조시키는 칼 군무 퍼포먼스를 펼치고 블러드시티3를 돌아다니며 관람객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크레이지좀비헌트'도 새로워진 공연무대에서 축제 기간 매일 밤 진행된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는 올 가을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보낼 수 있는 가족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유령, 해골,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이 파티를 펼친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는 퍼레이드 차량 디자인은 물론, 의상, 음악, 안무 등이 리뉴얼 되며 관람객들에게 약 30분간 새롭고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실내에서 라이드를 타고 이동하면서 진동 총을 쏴 슈팅 게임을 즐기는 '슈팅고스트'도 할로윈 축제를 맞아 게임 영상이 할로윈 컨셉 디자인으로 변경되고, 좀비 판다 캐릭터가 화면 속에 새롭게 등장해 맞출 경우 보너스 점수도 부여할 예정이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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