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BO 신인드래프트]덕수고 좌완 정구범, 전체 1순위로 NC행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8-26 15:21:21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9082601001846700088121.jpg
26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0시즌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에 2차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덕수고 투수 정구범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덕수고 좌완 에이스 정구범(19)이 전체 1순위로 NC 다이노스의 선택을 받았다.

정구범은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NC에 지명됐다.

고교 2학년부터 덕수고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활약한 정구범은 좌완이라는 희소성에다 다양한 변화구 구사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구범은 두산 베어스의 1차 지명 후보로도 거론됐지만, 중학교 때 미국 야구 유학을 떠나면서 유급하는 바람에 2차 지명 대상자가 됐다.

이번 행사에는 고교·대학 졸업 예선 선수 각각 794명과 276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을 포함한 기타 선수 8명 등 총 1천78명이 지원했다.

7월 1일 연고 지역 신인을 1차 지명한 각 구단은 2차 지명 행사인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대 10명의 선수를 뽑을 수 있다.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는 KBO 리그 성적의 역순인 NC-kt wiz-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순으로 지명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편지수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