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 원정대 선발퀴즈, 27일 퀴즈 정답 '빅맥 비하인드 스토리, 틀린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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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원정대 선발퀴즈, 27일 퀴즈 정답 '빅맥 비하인드 스토리, 틀린 것은?' /맥도날드 앱
 

'글로벌 빅맥 원정대' 27일 퀴즈가 공개된 가운데, 정답을 두고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27일 빅맥 원정대 퀴즈는 "빅맥은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요! 이 중 틀린 것을 골라주세요"다.

빅맥 원정대 퀴즈 정답 선택지는 '빅맥은 어른을 위한 배부른 버거가 필요하다는 가맹점주의 판단하에 개발되었다', '빅맥이라는 제목으로 빅맥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노래가 있다', '맨 처음 빅맥이 개발되었을 때와 지금의 레시피가 동일하다', '빅맥의 이름은 맥도날드 광고팀 비서가 지었다'이다.

오늘의 빅맥 도시는 미국 시애틀로, 해당 문제의 정답은 '맨 처음 빅맥이 개발됐을 때와 지금의 레시피가 동일하다'다.



빅맥은 미국 맥도날드 가맹점주인 짐 델리게티(Jim Delligatti)가 성인 고객을 위한 푸짐한 메뉴의 필요성을 느끼고 개발한 메뉴다.

더블버거 샌드위치 형식으로 1967년 펜실베니아 주 유니언타운 맥도날드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1968년 맥도날드의 공식 메뉴로 등극한 뒤 미국 전역에 출시됐다.

맥도날드는 지난 2018년 소르베이트 칼륨, 벤조아테나트륨, EDTA 칼슘을 제거해 특수 소스를 새롭게 만들었다.

빅맥은 두 개의 이전 버전 이름이 있었는데, 모두 시장에서 실패했다. 세 번째 이름인 빅맥은 일리노이주 오크브룩에 있는 맥도널드 본사의 21세 광고 비서 에스더 글릭스타인 로즈에 의해 만들어졌다.

한편 맥도날드는 전 세계 주요 30개 도시에서 빅맥의 특별한 매력을 경험해보는 '글로벌 빅맥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지난 14일에 시작해 9월12일까지 30일간 진행되는 맥도날드 '글로벌 빅맥 원정대' 이벤트에는 현재까지 45만명 이상 참가했다.

퀴즈는 맥도날드와 빅맥에 얽힌 일화, 정보, 스토리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고객은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경로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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