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kt, 창단 첫 시즌 60승… 쿠에바스, 구단 최다타이 12승

양형종 기자

입력 2019-08-28 21: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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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쿠에바스.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wiz가 창단 최초로 시즌 60승 고지를 밟았다.

kt는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8-2로 제압했다. 이로써 이번 시즌 kt의 성적은 60승 2무 61패가 됐다.

2015년부터 KBO리그 1군 무대에서 뛴 kt의 종전 시즌 최다 승은 지난해 올린 59승(3무 82패)이다. 올해는 21경기를 남겨 둔 상황에서 60승을 채웠다.

6위 kt는 이날 승리로 5위 NC와 격차를 1게임으로 좁히며 가을야구 희망을 높였다.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는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12승(7패)째를 챙겼다. 이는 지난 2015년 크리스 옥스프링(12승 10패)과 더불어 kt 소속 투수의 역대 한 시즌 최다 승수 타이 기록이다.

kt 유한준은 1회 초 2사 2루에서 NC 좌완 선발 구창모를 공략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선제 투런포를 쐈다.

NC가 동점을 만들자 kt는 4회 1사 후 터진 박경수의 좌월 솔로포로 균형을 깼고, 멜 로하스 주니어는 3-2로 앞선 6회 1사 1루에서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좌중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NC는 9회 초 사사구 4개를 남발하며 3점을 헌납, 추격의 의지가 꺾였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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