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마스터즈' 29일 정식 서비스 출시, 3VS3 실시간 배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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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마스터즈 /디엔에이 제공

 

디엔에이(DeNA)와 주식회사 포켓몬이 협업하여 개발하는 '포켓몬 마스터즈'가 2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디엔에이(DeNA)는 주식회사 포켓몬과 협업해 개발한 iOS/Android용 신작 게임 '포켓몬 마스터즈'를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를 통해 공개했다.

앞서 디엔에이는 지난달 24일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포켓몬 마스터즈'의 세계관과 게임 시스템 등을 소개하는 영상 6종을 함께 선보였다.



'포켓몬 마스터즈'는 트레이너와 포켓몬이 콤비를 이룬, 버디즈가 '월드 포켓몬 마스터즈(WPM)'의 챔피언이 되기 위해 떠나는 게임이다.

지금까지의 포켓몬 시리즈와 달리 오직 한 마리의 포켓몬만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게임의 무대는 인공섬 '파시오'로 역대 시리즈에 등장한 반가운 얼굴의 트레이너와 포켓몬들을 만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이들 트레이너 NPC를 동료로 만들어 나만의 드림팀을 구축해야 한다.

포켓몬 마스터즈는 지금까지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 실현되지 않았던 트레이너들 간의 3vs3 실시간 배틀이 강점이다. 시간 경과에 따라 늘어나는 기술 게이지를 소비해 스킬을 쓸 수 있기에 강력한 한 방을 날릴지 혹은 끊임없이 공격을 펼칠지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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