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주요 도로변과 가로수에 게시하는 정치인들의 의례적인 명절 인사 현수막에 대해 이번 추석에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작년 추석, 평택시장부터 명절인사 현수막 게시 근절에 앞장섬으로써 대다수의 정당 및 정치인도 동참한 바 있으며, 이전 설 명절에도 평택시의회 의원들이 현수막 홍보비용 188 만5 천 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탁하는 등 선진 광고물 문화 정착에 정치인들이 솔선수범한 사례가 있다.
시 관계자는 "명절 분위기가 감소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시민들은 밝고 쾌적한 거리를 기대하고 있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주시는 정치인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작년 추석, 평택시장부터 명절인사 현수막 게시 근절에 앞장섬으로써 대다수의 정당 및 정치인도 동참한 바 있으며, 이전 설 명절에도 평택시의회 의원들이 현수막 홍보비용 188 만5 천 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탁하는 등 선진 광고물 문화 정착에 정치인들이 솔선수범한 사례가 있다.
시 관계자는 "명절 분위기가 감소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시민들은 밝고 쾌적한 거리를 기대하고 있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주시는 정치인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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