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자 핸드볼, 1회전 첫승… 체전 18연패 초석

SK슈가글라이더즈, 삼척시청 28-25 제압… 男 인천, 17-21 석패 '탈락'

송수은 기자

발행일 2019-08-30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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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글라이더즈 유소정(RB) (3)
"불꽃슛 받아라"-제100회 전국체전 핸드볼 1차전에 나선 SK슈가글라이더즈가 디펜딩 챔피언 삼척시청을 상대로 28-25로 승리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사전종목으로 치러진 핸드볼 첫 경기에 나선 경기도가 첫 승을 거두며 전국체전 18연패 달성을 위한 경쟁에 나섰다.

여자일반부 경기도 대표로 나선 SK슈가글라이더즈는 29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회전에서 첫 상대로 만난 '디펜딩 챔피언' 삼척시청에 28-25로 승리했다.

조수연이 가장 많은 6골을 넣었고, 이어 유소정 5골, 국가대표 자매인 김온아·김선화가 4골을 각각 기록했다. 골키퍼 용세라의 선방도 빛났다.

경기 초반부터 SK는 1~2골 차 리드를 지켜오다가 전반 종료 직전 조아람과 조수연, 최수지의 활약으로 14-10까지 격차를 벌렸다. 후반에는 한때 김온아의 활약으로 7골 차까지 크게 점수를 벌리기도 했다.

1차전부터 버거운 상대를 제압한 SK는 31일 광주도시공사를 상대로 4강행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결전을 앞두고 있다.

반면 인천시 대표로 출전한 남자 일반부 인천도시공사는 박동현과 하민호가 각각 6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SK호크스에 17-21로 패해 조기 탈락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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