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군 전 청와대 행정관, 안성지역 'NO 아베·일제불매운동' 제안

민웅기 기자

입력 2019-09-01 14: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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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군 전 청와대 행정관. /윤종군 전 청와대 행정관측 제공

윤종군 전 청와대 행정관이 안성지역 진보와 보수가 함께하는 'NO 아베, 일제불매운동'을 제안했다.

윤 전 행정관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성지역은 3·1운동 3대 실력 항쟁지 중 남한 유일의 지역으로 안성시민들에게는 빛나는 항일독립운동의 DNA가 흐르고 있다"며 "현재 대한민국이 당면한 일본 아베정권의 경제침략에 맞서 'NO 아베, 일제불매운동'을 진보와 보수가 함께 전개해 나가자"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번 운동에 진보와 보수가 함께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안성시민들이 진영논리를 뛰어넘어 하나로 뭉친다면 후손들에게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안성의 역사를 만들어 주는 일이 될 것"이라며 "안성의 각 단체는 물론 개인 차원에서도 다양한 논의 진행은 물론 행동으로까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주장이 지역에 실천되고 전파될 수 있도록 4가지 시민행동도 함께 제안했다.

4가지 시민행동은 '보수와 진보를 망라한 안성의 모든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범시민대책위원회 구성'과 '정당 참여는 허용치 않고 정치인은 개인 자격으로 참여',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전개', '친일 음악가로 알려진 이흥렬이 작곡한 '안성의 노래' 재제정 운동을 비롯한 안성지역 내 친일잔재 청산' 등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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