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트램 '기본계획수립 예산' 20억 확보

김성주 기자

발행일 2019-09-02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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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 트램 건설 '동시착공'(2018년 10월 2일자 1면 보도)이 첫발을 뗐다.

트램 건설에 필요한 '동탄 도시철도 기본계획수립' 예산 20억원이 최근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앞서 화성시는 트램 건설을 서두르기 위해 도에 관련 행정 절차를 요구했다.

이번에 심의받은 기본계획 수립 예산은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부담금 9천200억원에서 집행되는 예산으로 도는 화성시로부터 이 예산을 넘겨받아 집행할 계획이다.

예산안이 도의회 최종 승인을 받게 되면 2021년 상반기 '기본계획 승인 및 고시' 절차를 거쳐 같은 해 하반기 '기본·실시설계 착수', 2023년 상반기 사업계획 '승인 및 고시', 같은 해 하반기 착공에 돌입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2026년 운영이 시작되는 일정이다. 한편, 동탄 트램은 동탄역과 오산역, 병점역 등을 연결하는 총구간 32.35㎞의 노선으로 총 사업비 9천967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9천200억원은 동탄 2지구 택지개발사업 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부담금으로 확보됐으며, 나머지 767억원은 지방재정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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