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1·3동 내년부터 '1동 통합'… 3동행정센터, 주민자치공간 운영

의정부1·3동이 내년 1월부터 '의정부 1동'으로 합쳐진다.

시는 지난 8월 30일 '의정부1·3동 통합추진위원회'를 열어 통합동의 명칭을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기존 의정부1동 행정복지센터에 행정부서를 두고, 현재 의정부3동 행정복지센터로 쓰고 있는 공간은 주민자치센터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통합청사는 2022년께 재개발로 신축하면 다시 이전한다.

시는 9월 초 통합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세대별 안내문 발송을 통한 주민홍보를 거쳐 11월까지 관련 조례 개정 등에 나설 계획이다.

김재훈 자치행정과장은 "의정부1·3동 통합이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통합추진위원회 활동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김도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