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제공 |
동두천시가 2일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서약식은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부당한 업무지시 및 욕설·인격모독 등 상하 또는 대민 갑질 행위 방지에 앞장서는 공직자가 되자고 다짐했다.
시는 앞으로 전 직원 대상 갑질 예방교육과 갑질 행위 관련 징계강화 등 엄중처벌, 갑질 적발사례 공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공공분야 갑질을 선도적으로 근절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로 했다.
최용덕 시장은 월례조회에서 "직원 간 서로를 하나의 인격체로서 상호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통해 공정한 공직문화 정착에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서약식은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부당한 업무지시 및 욕설·인격모독 등 상하 또는 대민 갑질 행위 방지에 앞장서는 공직자가 되자고 다짐했다.
시는 앞으로 전 직원 대상 갑질 예방교육과 갑질 행위 관련 징계강화 등 엄중처벌, 갑질 적발사례 공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공공분야 갑질을 선도적으로 근절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로 했다.
최용덕 시장은 월례조회에서 "직원 간 서로를 하나의 인격체로서 상호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통해 공정한 공직문화 정착에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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