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4일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 선포식' 개최

김대현 기자

입력 2019-09-02 17: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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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오는 4일 한양대 에리카(ERICA)캠퍼스에서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윤화섭 시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청년친화형선도산단, 스마트선도산단,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에 이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의 '캠퍼스혁신파크' 선정 등 관련 사업을 총망라해 안산시의 혁신성장 동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장기발전전략을 직접 발표할 계획이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존 연구개발특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위치한 기술핵심기관 중심의 소규모·고밀도의 새로운 연구개발(R&D) 특구다. 지난 6월 19일 수도권 최초로 안산사이언스밸리와 시화MTV 일원 1.73㎢가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지정됐다.

특구 지정으로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는 ICT 융복합 부품소재를 특화분야로 선정, 이를 중심으로 기술이전 및 상용화 지원, 시제품 제작 및 기술창업 등 기술사업화 전(全)주기를 집중 육성하게 됐다.

시는 기술핵심기관인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를 중심으로 안산사이언스밸리의 연구기관들과 함께 우수한 연구개발성과를 사업화해 과학기술기반 혁신 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앞으로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연간 72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첨단기술기업과 연구소 기업에게는 각종 사업비 지원과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부가가치 유발효과 516억원, 고용유발 효과 1천139명, 생산유발 효과 1천287억원이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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