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정책 워킹그룹'인 365국민디자인단 경영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제공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강은희·이사장)은 2019년 제1회 365국민디자인단 경영전략 회의를 통해 18건의 공단 혁신과제를 발굴해 경영전략에 반영했다고 3일 밝혔다.
365국민디자인단은 시민들이 참여해 정책과 공공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정책 워킹그룹'으로, 의제설정, 정책결정, 집행, 평가환류 등 정책과정 전반의 참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했다.
365국민디자인단의 제안을 반영한 공단 정책으로는 대형 폐기물 ARS자동주문 시스템 홍보 확대, 지하상가 이용객 편의 및 안전시설 보완 등이 있다.
공단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4차에 걸쳐 365국민디자인단 경영전략 회의를 가졌다.
강은희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365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우수한 혁신과제 발굴을 통해 안전과 감동으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단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365국민디자인단은 시민들이 참여해 정책과 공공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정책 워킹그룹'으로, 의제설정, 정책결정, 집행, 평가환류 등 정책과정 전반의 참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했다.
365국민디자인단의 제안을 반영한 공단 정책으로는 대형 폐기물 ARS자동주문 시스템 홍보 확대, 지하상가 이용객 편의 및 안전시설 보완 등이 있다.
공단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4차에 걸쳐 365국민디자인단 경영전략 회의를 가졌다.
강은희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365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우수한 혁신과제 발굴을 통해 안전과 감동으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단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