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꽃의 아름다움 품은 양평 양수리 소재 '세미원'

오경택 기자

발행일 2019-09-04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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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 기념식
양평군이 오는 17일 세미원 세한정 옆 광장에서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 등록 기념식'을 갖는다. 세미원의 연꽃. /양평군 제공

17일에 '道 지방정원 1호' 현판식
조성15년만에 도지사 등록증 수여
글로벌 관광지로 발전 큰 기대감


"한국의 미를 담은 전통정원 세미원, 물과 꽃의 정원에서 아름다움을 함께 만끽해 보세요."

양평군이 오는 17일 양서면 양수리 소재 세미원 세한정 옆 광장에서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 등록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명 도지사, 정동균 군수, 이정우 군의회 의장, 군의원, 군민 등이 참석, 지방정원 1호 현판식 등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기념식은 세미원 정원이 조성된 지 15년만에 도지사로부터 지방정원 등록증을 수여받고, 국가정원 등록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념식에 이어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 무대에서는 군내 공연단체 등이 양평을 더욱 부각시키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기념식 당일 세미원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천혜 자원을 가진 우리 군에 매우 경사스러운 일로,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로 생각한다"며 "물과 꽃이 아름다운 정원, 한국의 미를 담은 전통정원인 '세미원'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어 글로벌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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