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송도 이종격투기 프로대회
최제이-권혜린 등 5경기 진행
오는 7일 오후 2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대한 이종격투기 프로대회(KMPC-Korea Mixed martial arts Professional Challenge)가 열린다.
대한이종격투기연맹이 주축이 된 KMPC는 '무에타이'를 앞세운 여성 종합 격투가 최제이(33·로드짐 로데오)와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권혜린(24·팀KMC)이 50kg 계약체중으로 대결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최제이는 31세의 늦은 나이에 격투기를 시작했다. 건강을 위해 격투기와 인연을 맺은 그는 크로스핏과 무에타이를 수련해 2017년 6월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했다. 총 전적 4전 2승 2패다.
권혜린은 유년시절부터 태권도를 수련한 파이터다. 최제이와 같이 2017년 6월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가졌다. 총 전적 4전 1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둘의 대결 외에도 밴텀급 소재현 vs 야마구치 쇼, 라이트 헤비급 전어진 vs 에디, 밴텀급 김동규 vs 조승현, 63kg 계약 김태균 vs 샤크 등의 메인경기가 펼쳐진다.
KMPC 체급은 여성 아톰급 49kg, 여성 스트로급 53kg, 플라이급 58kg, 밴텀급 62kg, 페더급 66kg, 라이트급 71kg, 웰터급 78kg, 미들급 85kg, 라이트 헤비급 94kg, 헤비급 120kg 등으로 구분된다.
이날 경기는 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티비2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최제이-권혜린 등 5경기 진행
오는 7일 오후 2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대한 이종격투기 프로대회(KMPC-Korea Mixed martial arts Professional Challenge)가 열린다.
대한이종격투기연맹이 주축이 된 KMPC는 '무에타이'를 앞세운 여성 종합 격투가 최제이(33·로드짐 로데오)와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권혜린(24·팀KMC)이 50kg 계약체중으로 대결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최제이는 31세의 늦은 나이에 격투기를 시작했다. 건강을 위해 격투기와 인연을 맺은 그는 크로스핏과 무에타이를 수련해 2017년 6월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했다. 총 전적 4전 2승 2패다.
권혜린은 유년시절부터 태권도를 수련한 파이터다. 최제이와 같이 2017년 6월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가졌다. 총 전적 4전 1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둘의 대결 외에도 밴텀급 소재현 vs 야마구치 쇼, 라이트 헤비급 전어진 vs 에디, 밴텀급 김동규 vs 조승현, 63kg 계약 김태균 vs 샤크 등의 메인경기가 펼쳐진다.
KMPC 체급은 여성 아톰급 49kg, 여성 스트로급 53kg, 플라이급 58kg, 밴텀급 62kg, 페더급 66kg, 라이트급 71kg, 웰터급 78kg, 미들급 85kg, 라이트 헤비급 94kg, 헤비급 120kg 등으로 구분된다.
이날 경기는 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티비2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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