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생태평화체험' 9~10월 진행… 경기관광공사, 선착순 30명 접수

연천탐구기행01 메인이미지(공통)
경기관광공사는 9~10월 연천 생태평화체험프로그램 '살아있는 한반도 박물관, 연천 탐구기행'을 진행한다.

연천 탐구기행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경기 유일의 '생물권 보전지역' 연천을 다니며 자연과 역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살아있는 한반도 박물관'이란 주제로 평화와 역사, 생태, 물, 지질 총 5가지 테마별 일정을 진행한다.

오는 7일 열쇠전망대, 신탄리역에서 남북의 경계이자 길목을 생각하는 평화 테마를, 28~29일에는 한반도의 굴곡진 역사를 기억하는 역사 테마를 만날 수 있다.



다음 달 12일에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생물권보전지역'을 둘러보는 생태 테마, 19일에는 임진강, 한탄강을 따라 시간의 흔적을 살펴보는 물 테마, 26일에는 땅에서 지구의 나이테를 살펴보는 지질 테마로 도민을 찾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며 회차별 30명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 신청은 직접예매(www.ssong500.com)를 비롯한 지정예매처(티몬, 쿠팡 등)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 이이치스토리 (070-7791-2528)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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