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 '개관 10주년' 기념… 27일부터 사흘간 시민참여 프로그램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9-09-05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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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시민의 아이디어로 탄생할 1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이 최근 마감된 가운데, 오는 27일 오후 6시에 열릴 10주년 기념식에서 선정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오버드라이브(Over Drive) 2009-2019'전이 25일 시작돼 10월 27일까지 이어진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시민의 휴대폰 속에 저장되어 있는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사연(추억)이 전시를 비롯해 5개 섹션으로 나눠 인천아트플랫폼 실내외 공간에서 진행된다.

개관 10주년을 맞은 인천아트플랫폼은 국내외 300여명의 예술가가 거쳐 간 한국 대표 예술가 레지던시 기관이다. 10주년 기념행사에선 예술 창작의 주체로, 예술가뿐만 아니라 시민이 함께 전시에 참여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될 기념행사는 오픈 스튜디오와 연구, 국제 세미나 등 예술가의 창작과 시민의 문화 향유가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인천아트플랫폼 관계자는 "1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인천아트플랫폼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함께 나눠보고자 한다"면서 "열린 예술창작공간으로서 예술의 창작 주체가 예술가뿐만 아니라 시민으로 확장해 나가는 새로운 방향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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