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까지 '과천제이드자이', '동탄2차대방디엠시티' 등 전국 4만6천700세대 분양

이상훈 기자

입력 2019-09-05 15: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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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중순부터 10월까지의 최근 5년 분양물량. /부동산인포 제공

전국에 분양 물량이 추석 명절 이후인 9월 중순부터 쏟아질 전망이다.

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인 9월 셋째 주부터 10월 마지막 주까지 전국에서 총 4만6천785세대(일반분양 물량 기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8천484세대) 보다 2.5배 많은 수준이다. 최근 5년을 놓고 봤을 때 2016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권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가 각각 2만1천575세대(46.1%)와 1만6천573세대(35.4%)로 전체의 81.5%를 차지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가 1만3천170세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인천(7천246세대)과 서울(1천159세대) 등이 뒤를 이었다.

이 기간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래미안 라클래시' 112세대,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 138세대, '운서역 SK뷰 스카이시티' 1천153세대, '루원시티 2차 SK리더스뷰' 1천789세대, '과천 제이드 자이' 647세대,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 425세대,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1천520세대,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1천999세대, '동탄2차 대방디엠시티'(2블록) 531세대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이 얼마나 늦춰질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건설사들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계획된 물량을 시행 전 소진하고, 소비자들의 선택 폭도 넓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상한제 시행 이후 공급감소 가능성 때문에 신규분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경쟁이 치열해져 청약가점 고점자들에게서도 낙첨 사례가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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