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과천축제, 26~29일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 등 시 일원 개최

이석철·최규원 기자

입력 2019-09-05 16: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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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꿈과 소망을 향해 다시 힘차게 출발하는 여정을 그린 개막공연 '달의 약속'의 한 장면./(재)과천축제 제공

과천시가 오는 26~29일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 등 시 일원에서 과천을 대표하는 거리예술 축제인 제23회 과천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에는 국내는 물론 프랑스, 영국, 스페인, 아일랜드, 스위스, 싱가포르, 캐나다 등에서 참여하며 총 38개 거리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도심 속 거리예술'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민참여중심 축제로 만들기 위해 '우리, 다시!'란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과천에서 성장하고 발전해 온 한국의 대표 거리예술단체 창작중심 단디와 예술불꽃 화랑의 개·폐막 공연 ▲17개 팀의 국내 공식참가작품 ▲8개 팀의 국내 자유참가작품 ▲6개 팀의 해외 공식참가작품 ▲킹스턴 루디스와 유희스카 등과 함께하는 '인디31×과천페스티벌' ▲과천의 대표 예술단체들과 협업 프로그램으로 서울발레시어터, 극단 모시는 사람들, 문원초등학교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예술人과천' ▲과천의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문화전승 프로그램 ▲과천축제 국제포럼 등을 마련했다.

특히 29일 폐막식은 오후 5시부터 중앙로 교통을 통제하고 과천 전통공연 프로그램 나무꾼놀이, 미8군 군악대, 여우와 두루미 등 이동형 공연과 시민 파티 컬러플 몸풀, 공중공연 꽃과 여인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김종석 예술감독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거리예술 축제를 선보이고 발전시켜온 자부심과 긍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과거를 성찰, 현재를 고민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축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공식 일정은 과천축제 공식 홈페이지(www.gcfe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과천축제(02-504-0945)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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